맛이 상큼하고 달콤한데 건강에 도움까지 되는 걸 찾고 계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사과 🍎입니다. 사과는 요즘 흔합니다. 10월이 제철로 알려졌지만, 비닐하우스 재배가 증가하면서 사과가 사시사철 생산됩니다. 노지재배를 한다고 해도 저장 기능이 날로 발전해 몇 달간 창고에 넣어 두고 사게절 내내 출하합니다. 사과는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언제 먹어도 이로운 과일입니다. 일반 사과 1개의 칼로리는 사과 1개(250g) = 140kcal입니다. 꿀팁 1탄에서는 구입법과 손질법, 사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 법! - 외형은 우선 타원형에 가까워야 합니다. (탱글탱글) - 고유의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 선홍색을 띠고 있으며 반점이나 줄무늬가 뚜렷하면 좋습..
-->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거나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바나나🍌입니다.바나나는 무덥고 습한 기후에서 재배가 잘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기온이 낮아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의 실외 재배는 불가능하며 제주도 등지에서 온실에서는 소량 재배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먹는 바나나는 국산보다 수입산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 브라질, 필리핀, 에콰도르 등이 있습니다.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에 88.7kcal로 토마토🍅 열량의 3배입니다. 바나나 보관법바나나를 옷걸이에 걸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바나나 사이에 옷걸이를 끼어 걸어두면 더 간편합니다. 바나나를 빨리 익히고 싶다면 햇볕 잘 드는 곳에 한나절 정도 놓아두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바나나를 갈색 종이봉..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되거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걸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바닷바람에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졌으며 고소한 맛도 일품이지만, 비린내와 함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입니다. 겉모습은 살짝 노릇한 색을 띠며 살일 통통하고 단단합니다. 과메기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궁합이 좋은 마늘과 김을 곁들여 먹는 것입니다. 과메기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마늘을 먹으면 이를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김이나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 또한 비타민을 채워주며, 과메기의 비릿한 맛도 줄여줍니다. 특히 김의 향은 과메기와 잘 어울립니다. 과메기를 물미역과 함..
간에 좋을 걸 찾거나 면역력에 좋은 걸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꼬막입니다. 찬 바람이 많은 불면 모습을 드러내는 꼬막은 11월에서 3월 사이가 제철입니다. 속살이 통통하게 물오른 꼬막은 짭짤하고 쫄깃할 뿐만 아니라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81kcal로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입니다. 꼬막은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의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참꼬막은 꼬막류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작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출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비해 새꼬막은 크기가 좀 더 크고 표면에 털이 나 있으며, 조갯살이 미끄러운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참꼬막보다 다소 맛이 떨어지지만, 참꼬막보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