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나 빙수 등 간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과일! 멜론🍈입니다. 예전에는 수입과일이라 비싸고 낯설었던 과일인 멜론이 이제는 일반 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멜론들도 익숙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많이 친숙해진 과일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해진 멜론은 맛도 좋지만 사실 영양적으로도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멜론의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과 손질법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잠깐 멜론 1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바로 멜론🍈의 종류와 고르는 법, 후숙하는 법입니다. 보관법(2) - 이미 자른 멜론의 경우 절대 상온에 두지 않기! 독일 연방 위해 평가원 보고서에 따르면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상온에서 멜론 과육을 보관할 시에, 두 시간 만에 두 배로 증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온도가 높을..
식감이 부드러운데 단맛까지 있는 과일를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멜론🍈입니다. 과육은 중심부일수록 달고 부드러우며, 겉으로 갈수록 맛없고 단단해집니다. 멜론의 제철은 7~10월입니다. 멜론의 칼로리는 100g당 33.7kcal입니다. 멜론의 종류 멜론은 다양한 모양과 색을 가지고 있으며, 흔히 알고 있는 멜론은 ‘네트 멜론’이라고 합니다. 또한, 민무늬의 ‘무네트 멜론’도 있습니다. (네트 멜론) 머스크 멜론 : 사향 냄새가 난다고 해서 ‘머스크’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오렌지색 과육을 가지고 있음 캔털루프 멜론 : 오렌지색이 진한 과육에 일반멜론에 비해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게 특징 하니원 멜론 : 전국에서 오직 한곳에서만 재배되고 6월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으며, 기존 멜론보다 ..